활기찬경남

시군뉴스

시군뉴스

거창군, 특산물 우수성 전국 알린다

경남 거창군이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거창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 등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개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17 ~ 27일까지 대구 수성구청, 서울 강남구청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 서울광장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 서울 코엑스 지방자치경영대전 직거래 장터에 고제사과영농조합 외 5개 단체가 참석, 사과 및 전통주 등을 판매하여 3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또 양동인 거창군수는 24일 직접 서울에 상경해 참여단체 회원과 함께 거창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함으로 대도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의 선정에 있어 거창군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희망신청을 접수받아 엄정한 선별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한편 군은 "28 ~ 30일까지 서울 정부종합청사, 서초구청, 강동구청, 송파구청에 직거래 행사를 계속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어려운 농촌의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창군, 특산물 우수성 전국 알린다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거창군, 특산물 우수성 전국 알린다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월간 인기 기사
최근기사
경남소식
TOP